반응형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는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각 후보의 주요 이력과 공약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이기흥 (69세)
현 대한체육회장으로 3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체육계의 변화와 완성: '대한민국 체육의 변화, 체육인과 완성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체육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체육인 복지 향상: 체육인들의 복지와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스포츠 외교 강화: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외교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김용주 (63세)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선수, 지도자, 행정가의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체육행정 혁신: 체육회의 행정 시스템을 혁신하여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엘리트체육 활성화: 우수 선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엘리트 체육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생활체육 진흥: 국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유승민 (42세)
전 대한탁구협회장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출신으로, 젊은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방체육회 및 종목단체 자립성 확보: 지방체육회와 종목단체의 자립성을 높이기 위한 동반 성장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스포츠 커넥트 시스템 도입: 선수 및 지도자를 위한 스포츠 커넥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효율적인 관리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학교체육 활성화: 학교체육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강태선 (75세)
서울시체육회장으로서 풍부한 행정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체육인 처우 개선: 경기인과 체육단체의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체육회 행정역량 강화: 체육회의 전문 행정역량을 강화하여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올림픽 유치 추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오주영 (39세)
전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으로, 최연소 후보입니다.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체육행정 혁신: 체육행정의 혁신을 통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엘리트체육 활성화: 엘리트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체육시설 확충: 체육시설의 확충과 활용 개선을 통해 국민들의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강신욱 (68세)
단국대 명예교수이자 하키인 출신으로, 학계와 스포츠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체육계 소통 강화: 체육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체육인 권익 보호: 체육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스포츠 교육 강화: 스포츠 교육의 강화를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